이 곳은 내가 직접 써보고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스타트업 관련 사이트, 블로그, 동영상, 도서 등을 공유한다. 글로벌 창업을 목표로 하는 분들께 좋은 자료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개발도구
- 애자일 개발 → Atlassian
소프트웨어 개발을 애자일로 하려면 좋은 시스템이 필요한데 Atlassian 은 효율적인 애자일 개발에 필요한 거의 모든 도구를 제공한다. 호주 스타트업에서 시작된 이 서비스는 이제 전세계 개발자들이 애용하는 서비스가 되었다. - Shape Up 개발 → Basecamp
베이스캠프는 루비 온 레일즈 (Ruby on Rails)를 개발한 곳인데 Shape Up이란 잔신만의 고유의 개발 방법론을 가지고 있다. 애자일과 비교했을때 훨씬 더 간단 명료한 개발 방법을 찾는다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소스코드 관리 → Source Tree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면서 아직 Git 이나 SVN 같은 소스코드 버전 관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참으로 문제가 심각하다. 나라면 그런 개발자는 절대 고용하지 않겠다. 만약 Git 을 사용한다면 Source Tree 를 따라올 솔루션이 없다. 호주에서 시작된 이 데스크톱 프로그램은 맥과 윈도 버전을 제공한다. - Git 동영상 교육 → Learn Version Control with Git
Git Tower 에서 제공하는 이 무료 동영상 교육은 참으로 훌륭하다. Git 의 기초를 알고 싶다면 누구든 무료로 온라인에서 수강할 수 있다.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Git 사용법을 배우려면 유료 강자를 수강하면 된다. 영어로만 되어있는 것이 흠이다. - 기술 플랫폼 → StackShare
현존하는 유수 온라인 서비스가 어떤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는지 궁금한가? StackShare 에서 찾아보면 모두 나온다. 같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타 서비스를 쉽게 검색하여 찾을 수 있다.
교육관련
- IT 동영상 교육 → Udemy
포토샵 동영상 교육으로 출발한 이 온라인 교육 서비스는 이제 모든 IT 분야의 교육을 제공한다. 터키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세계 최대 온라인 IT 교육 사이트가 되었지만, 누구나 가르칠 게 있는 사람이 강사가 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유지하고 있다. - IT 동영상 교육 → 인프런
한국판 유데미로 IT 관련 전반 동영상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개발자에게 유용한 동영상 교육이 풍부해서 개발이 목표인 사람에게 매우 유용하다. 모든 교육이 국어로 제공되므로 언어장벽을 경험하지 않고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많은 도움이 된다. - 스타트업 강좌 (영어) → Y Combinator
영어로 되어있는 Y콤비네이터의 창업 관련 동영상 교육인데 유익하다. 새롭게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은 이 동영상들을 참조하면 좋을듯 하다. 영어가 힘들다면 한글 번역본을 유튜브에서 찾아보길 권한다. - 스타트업 강좌 (국어) → 패스트캠퍼스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님이 진행하는 이 강좌는 군더더기 없이 미국식 투자를 받으려면 알아야 하는 핵심 내용을 초딩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쉽게 풀어낸다. 유료지만 비용의 가치가 있어서 한번 들어서 이해가 가지 않으면 여러 번 들어보라. 그럼 아마도 이해될 것이다. - IP 동영상 강좌 → University of Michigan
해외 지적 재산권, 상호, 상표 등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온라인 강좌다. 동일 학교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강좌들이 한국에서 시청하기엔 더 좋아서 아래에 함께 링크를 걸어 두었다. 영어로 되어 있다.
기업정보
- 트래픽 분석 → SimilarWeb
현재 보고 있는 사이트의 실제 트래픽을 알고 싶은가? SimilarWeb 에서 주소를 입력하거나 스마트폰 앱의 이름을 검색해보라.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무료 정보만 보고도 대충 감을 잠을 수 있다. 이스라엘에서 시작된 이 서비스는 이런 측면에서 매우 유용하다. - 기업 분석 → Crunchbase
벤처 캐피털 회사가 성장하고 잠재적으로 유리한 글로벌 창업 기업의 신호를 측정 할 수있는 데이터 플랫폼인데 개인에게도 같은 정보를 제공한다. 무료로 기본 정보를 찾아볼 수 있고 유료 가입하면 더 유용한 정보를 제공 해준다. - 기업 분석 → TheVC
투자자가 한국의 혁신적인 회사와 그 뒤에있는 사람들을 발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이트이다. 무료로 기본 정보를 찾아볼 수 있고 유료 가입하면 더 유용한 정보를 제공 해준다.
뉴스관련
- 해커뉴스 → Hacker News
IT 관련 살아있고 따끈따끈한 실리콘밸리의 뉴스를 가감없이 접할 수 있다. 기술자가 아니면 관심이 없을만한 뉴스겠지만 IT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생명줄 같은 정보가 무수하다. 실리콘밸리 기술자의 머리 속에 무엇을 들어있는지 알아보려면 Y콤비네이터가 발행하는 이 뉴스는 최소한 끼고 살아야 한다. - IT뉴스 → The Verge
IT뉴스를 대중문화 관점에서 날카로운 해석이 필요하다면 더버지를 한번 구독해 보라. 이 곳에서는 기기의 스팩이 좋고 나쁘고가 아니고 일상에서 정말 필요하냐 안하냐를 따지는 정보가 많다. 그렇다고 해서 기술의 깊이가 없는 것은 절대 아니다.
콘텐츠 관련
- 동영상 서버 → Wistia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해도 어떠한 포맷과 상관없이 동영상을 최고 해상도로 올리면 모든 기기에서 끊기지 않고 잘 재생되게 해주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유튜브와 가장 큰 차이점은 동영상 보호가 가능하다는 점이고 이어보기, 챕터 나누기, LMS 연동, 재생분석 등의 기능을 추가로 제공한다. - 콘텐츠 제작 → Canva
인바운드 마케팅에서 고유의 콘텐츠 제작은 필수가 되었다. 그런데 내부에 그런 것들을 제작할 인력이 없고 에이전시 가격은 너무 높아서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이 곳을 통하여 손쉽게 그래픽 콘텐츠를 제작해 보라. 매우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작품을 얻어낼 수 있다. - 회사이름 공모 → Squadhelp
스쿼드핼프는 온라인에서 회사이름 공모를 통하여 톡톡튀는 회사명, 슬로건, 로고, 명함 같은 것을 작명에서 디자인까지 제작솔루션이다. 도메인 및 상표등록까지 같이 검색하도록 할 수 있어서 쓸데없는 힘을 뺄 필요없이 훌륭한 회사 또는 서비스 이름을 얻을 수 있다.
디자인 관련
- 해외 디자인 공모 → 99designs
온라인 디자인 공모를 통하여 마음에 드는 시안 중에 수상작을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로고, 명함, 웹페이지, 패키지 포장을 포함하여 디자인이 필요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경험상 상금을 많이 걸면 걸수록 훌륭한 디자이너 작품을 만날 수 있었다. - 국내 디자인 공모 → 라우드소싱
99디자인이 해외 공모전 사이트이라면 라우드소싱은 국내 디자이너 전용 사이트다. 한글이나 동양적 디자인이 필요할 경우 이 곳을 활용하면 유용하다. 99디자인 처럼 서비스가 매끄럽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목적을 달성하는데 충분한 곳이다. - PT 템플릿 → Envato Elements
파워포인트를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다면 무조건 디자이너에게 전체 디자인을 맡길 것이 아니라 이 곳에서 예쁜 PT 템플릿을 한번 찾아보라. 왠만한 디자이너 작품보다 우수한 PT 제작이 가능하게 해주는 템플릿이 아주 많은 곳이다.
번역관련
- 각종언어 전문 번역사 → Translated.net
각종 문서의 번역을 위하여 이 곳을 활용해보라. 수천명의 전문 번역사 풀을 가지고 번역을 진행하는 이 곳은 선불이 아닌 후불로 어떤 언어든 번역이 가능하다. 비용에 따라 번역과 검수를 별도로 진행할 수도 있다. 이태리가 본사인 곳인데 한글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 중소형 시스템 번역도구 → POEditor
시스템 언어를 번역하려면 한번에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번역이 필요하다. 그럴때는 이 서비스를 사용하여 텍스트를 코드에서 분리하여 지속적인 번역을 진행할 수 있다. 단일 언어가 아니고 10개 이상의 언어의 동시 번역도 가능하다. - 대형 시스템 번역도구 → Crowdin
POEditor 에서 가능한 시스템 번역 기능과 비슷하지만 대형 시스템 번역일 경우 Crowdin 이 좀더 저렴하고 기능적으로 대형 시스템에 잘 어울리는 서비스다. 다수의 번역사가 해당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투입되어 버전 관리와 지속적인 번역이 가능하다.
분석도구
- 동질집단 분석 → Mixpanel
Cohort(동질집단) 분석을 가장 쉽고 먼저 시작한 서비스다. 온라인에서 이번주에 방문하는 고객과 다음주에 방문하는 고객의 차이를 알아내려면 믹스패널을 활용하면 쉽게 도출해낼 수 있다. 온라인 사이트의 마케팅 퍼넬을 설정하고 쉽게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하드웨어 분석 → New Relic
클라우드 서버가 잘 돌아가고 있는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하드웨어 모니터링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뉴렐릭을 사용하면 아주 쉽게 어떤 서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알람 기능이 있어서 어떤 조건일때 비상 경고를 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 AARRR 측정 대시보드 → Geckoboard
미국의 500스타트업 창업자 데이빗 멜쿨리어가 제시한 스타트업 사업측정 프레임워크인 AARRR을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볼 수 있도록 해주시는 유용한 서비스이다. 이런 대시보드를 회사 내에 TV를 설치하고 곳곳에 붙여놓으면 전체 직원들에게 회사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일깨워줄 수 있어서 좋다.
사업모델
- 사업모델 → Strategyzer
사업모델과 가치제안 캔버스를 최초로 만든 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서비스인데 여러명이 온라인게임 형식으로 캔버스를 작성하고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1년에 30만원만 내면 되고 사업모델과 가치제안 캔버스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교육도 해주고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 피치덱 → Slidebean
100개 이상의 스타트업 피치덱을 모아 놓은 사이트이다. 지금부터 피치덱을 써야 한다면 이곳에서 선배들이 작성하여 성공적으로 펀딩한 피치덱을 먼저 찾아보는 게 우선이겠다. 남의 것 커닝하지 않고 만들 수 있다면 필요 없겠지만 성공한 피치덱을 살펴보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 - 창업 아이디어 → Requests for Startups
최초 엑셀러레이터인 Y콤비네이터에서 기업에 보통 보내는 RFP가 아닌 스타트업에 보내는 RFS를 작성하고 매년 업데이트하고 있다. 이 곳에 가면 투자할만한 아이디어가 없는 창업주에게 여러 훌륭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 투자할 만한 사업거리를 미리 알려주는 것이다.
생각정리
- 마인드맵 → MindMeister
머리 속을 정리하는데 마인드맵 같이 유용한 도구는 없다. 여러 형태의 마인드맵 소프트웨어가 존재하지만 마인드마이스터는 온라인에서 여러명이 협업이 가능한 마인드맵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고객과 사이트맵 같은 것을 논의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 프로토타입 → Figma
개발 이전에 무엇을 개발하고자하는 프로토타입을 아주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곳이다. 많은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고객이나 파트너들과 논의할 수 있는 수준에 쉽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실제 개발될 소프트웨어 모형을 쉽게 제작할 수 있다. - 화면 모델링 → Balsamiq
완전에 가까운 모형이 아니고 설계도와 비슷한 와이어프레임이 필요하다면 발사믹이 최고다. 여러 장의 와이어프레임을 작성하고 서로 핫링크로 연결하여 인터렉티브한 와이어프레임 제작이 가능하다. UI/UX 개발에 최적화된 도구다. - 입체 모델링 → SketchUp
집을 짓거나 가구를 배치하는데 있어서 입체공간 설계가 필요하다면 스케치업 같은 도구가 없다. 미국의 타이니하우스 커뮤니티에서 이를 사용하여 서로의 설계를 공유하고 있다. 실제로 이 설계도를 구입하여 타이니하우스 한체를 자체 목공을 배워서 짓는 것이 가능하다.
영어교육
- 색상모음 차트 → Color Vowel Chart
한국인이 영어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자음 발음이 아니라 모음 발음에 있다. 한국어에는 강세와 장음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한국인은 단음으로 모든 영어의 모음을 발음하기 때문이다. 이 차트는 그런 한국인에게 강세와 장음을 매우 쉽게 가르쳐 준다. - EPA 발음사전 → Dictionary.com
영어를 오래 배워도 국제발음기호(IPA)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그래서 고안된 것이 영어발음기호(EPA)이다. 그런데 EPA를 사용하는 사전은 Dictionary.com 이 거의 유일하다. 어려운 영어 단어의 발음을 간단명료하게 발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오디오북 → Audible
영어책의 거의 모든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는 오디오북 완독본이 존재한다. 오더블은 가장 많은 완독본 오디오북을 보유하고 서비스하는 곳이다. 저자가 직적 녹음한 오디오북은 종이책을 가히 능가하는 전달력을 지니고 있다. 오디오북을 활용하여 하루에 1시간 정도를 들으면 1년에 50권의 책을 독파할 수 있다. - 가상비서 → Zirtual
당장 비서를 구하는 것이 옵션이 아니라면 가상비서를 고용하여 영어를 배우면서 활용하면 된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서비스가 없는듯 한데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비서 인건비의 1/10 수준에서 필요한 미국대학 졸업자 온라인 비서를 고용할 수 있다.
외부투자
- 지분배분 → Cap Table
회사의 지분을 배분하는데 있어서 Pre-money와 Post-money의 개념을 이해하는가? 그렇다면 엑셀시트에 간단히 몇가지 숫자만 대입시키면 각자의 지분을 쉽게 계산해낼 수 있는 스프레드시트가 있으면 좋지 않겠는가? 여기서 설명하는 엑셀시트가 바로 그러한 것이다. - 투자조건 → Term Sheet
투자계약 이전에 항상 텀시트라는 것을 주고 받는데 이는 투자계약의 조건타진을 위한 것이다. 이러한 표준 텀시트에 1. 창업주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 2. 투자자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 3. 중립적인 조건을 제시해 주는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 전환어음 → Convertible Notes
투자자와 창업자가 기업가치에 대한 합의가 어렵다면 전환어음을 이용한 투자가 가능하다. 이럴때는 1. 이자율, 2. 할인율, 3. 시가총액 상한가를 정하여 융자(대출)같은 투자를 받을 수 있는데 이 것을 전환어음라고 부른다. 좀더 상세한 설명은 여기를 참고하라. - 투자유형 → Ask The Attorney
미국 변호사에게 투자 관련 각종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받는 형식의 문건들의 모음이다. 영어가 가능한 사람에게 유용할 정보일 수 있다. - 이사회 구성 → Kauffman Foundation
상장회사의 기본은 주주들을 대변하는 이사회의 구성이다. 가장 이상적인 이사회 구성이란 무엇인가? 커프만 재단이 제공하는 가장 이상적인 이사회 구성에 대한 문건이다. - 투자관리 → FounderSuite
아직도 HubSpot 같은 일반 CRM으로 투자자를 관리하는가? FounderSuite는 투자자만을 위한 CRM 이다. 그래서 현재 활동중인 투자자 DB를 포함하고 핏치덱을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사관리
- OKR → Mooncamp
Objectives and Key Results(OKR)은 구글이 성공하는 비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론 인텔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양사의 이사회 멤버였던 존 도어가 구글에 소개하면서 구글의 성공 비법으로 자리잡게된 것이다. 문캠프는 온라인에서 OKR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이다. - PI → The Predictive Index
PI는 사람의 성향을 분석하여 업무에 적용하는 독특한 솔루션이다. 50년대 미공군에 의해서 개발된 이 솔루션은 누구는 같은 교육을 받고도 폭탄투하를 백발백중하고 누구는 못하는 이유를 파해친 결과물이다. 미리 누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10분 정도의 간단한 시험으로 알아볼 수 있다는 얘기다. - 외주관리 → Upwork
Upwork는 모든 분야의 전문가를 쉽게 검색하고 검증하여 외주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작업자가 일하는 동안 스크린샷을 자동 캡쳐하여 작업일지에 올려주는 기능이 있어 관리하기 편리하다. 온라인 작업장에 동료를 초대하여 공동 관리할 수 있는 시설도 갖추고 있다. - HR 템블릿 → Workable
Workable는 채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곳인데 무료로 인사 관련 여러 종류의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내용은 영문으로 되어 있지만 참조할 만한 내용을 1,000여종 이상 보유하고 있다.
지분배분
- 지분배분 → Gust
창업주들끼리 지분배분을 놓고 근거와 논리없이 격돌하여 싸울 것이 아니라 역할에 따라 통계를 기초하여 합리적으로 나눌 방법은 없을까? 근거가 되줄만한 자료가 여기에 있다. 물론 논리와 근거가 통하지 않는 사람과는 동업을 하지 않는 편이 나을 것이다. - 스톡옵션 → Startup Bible
스톡옵션은 주식이 아니라 특정 시점에 특정 가격으로 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권리다. 그러므로 스타트업에 채용돼서 연봉과 스톡옵션을 받는다는 것은 그 회사의 주식을 받는 거와는 약간 다른데 주주가 될 수 있는 권리를 받게 되는 것이므로 당장 세금을 내야 할 필요는 없다. - 지분희석 → MBA Mondays
보통 한번 투자를 받을때 20% 이상의 지분을 내주면 나중에 성공을 하고도 매우 곤란해진다. 창업주의 지분이 쥐꼬리 밖에 남지 않기 때문이다. 투자 받을때 지분 희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여기에 있다. 투자 받기 전에 꼭 한번씩 읽어 보아야 할 사항이다. - 지분 계산기 → Co-Founder Equity Calculator
각자의 역할에 기반하여 지분을 합리적으로 계산해주는 계산기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바로 그런 계산기가 여기에 있다. 이제 싸우지말고 사이 좋게 지분을 나누어 가지고 기분좋게 동업할 수 있는 시대가 대한민국에도 찾아왔으면 좋겠다.
창업 바이블
- AngelList → Venture Hacks
엔젤리스트는 엔젤 투자자와 찹업주를 연계해주는 최초의 소셜 네트워크이자 광대한 투자망이다. 엔젤리스트가 운영중인 Venture Hacks는 창업주가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을 총 망라하고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 Fred Wilson → MBA Mondays
프레드 윌슨은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또 존경받는 VC 중 한명이다. 이 분이 운영중인 MBA Mondays는 창업주가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을 총 망라하고 있어서 매우 유용하고 VC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곤 한다. - Y Combinator → Startup Library
Y콤비네이터의 창업 관련 자료를 총 망라하고 있는 곳이다. Y콤비네이터 얼럼나이가 될 수 없다면 성공하기 위해서 이 자료만 이라도 독파해야 한다. 주옥같은 내용이 너무 많은 곳이다. - 배기홍 → Startup Bible
Strong Ventures의 공동 대표인데 창업 관련 베스트셀러 책을 저술했고 블로그에 유용한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다. 한번씩 곱십어 잃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한국과 미국의 상황을 비교하며 설명하는 투자 관련 글들은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는 내용이다.
창업공간
- 회원제 핫데스크 → WeWork
창업공간을 소재로 유니콘 기업이 된 최초의 기업이다. 최근 서울 강남에서 사무실을 시작했는데 이 회원권이 있으면 전 세계 위워크 사무실을 회원제로 활용할 수 있다. 우리 실정엔 약간 비싸긴 하지만 글로벌 비즈니스를 꿈꾼다면 한번 사용해볼만 하다. (참고사항 : 추천 링크) - 한국판 공유사무실 → 패스트파이브
미국에 위워크가 있다면 한국에는 패스트파이브가 있다. 손님을 접대할 수 있는 회의실을 제공하고 우편물을 받아볼 수 있는 우편함을 제공한다. 온라인 사업체에 주소가 아파트이면 곤란할 때 사용해도 되고 사무실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 - 스파크랩 공유사무실 → 스파크플러스
위워크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한국에도 우수한 공유사무실이 많이 생겼는데 아주호텔앤리조트와 스파크랩 공동 설립한 곳이다. 패스트파이브와 국내에서 양대산맥을 이루는 곳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공유사무실을 제공하고 있다.
창업조언
- 창업조언 영상 → TechStars U
창업 관련 영어 영상을 한곳에서 시청할 수 있는 공간이다. 텍스타는 미국에서 Y콤비네이터 다음으로 유명한 엑셀러레이터 중 하나인데 여러 종류의 창업관련 콘텐츠를 이곳에서 제공한다. - 창업조언 가상 → Clarity
업계에서 성공한 사람들과 시간당 비용을 지불하고 조언을 듣고 싶은가? 영어가 가능하면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어떤 전문 분야에서도 실제 유경험자와 대화할 수 있다. 스카입 등 온라인 대화에 문제가 없으려면 좋은 품질의 USB 마이크가 있으면 좋다. - 스타트업 바이블 → RidiBooks
RidiBooks 리더에는 책의 내용을 낭독해주는 기능이 탁월하다. 시간이 없어서 독서를 못했다면 출퇴근 시간에만 낭독을 들어도 1년에 50권을 독파할 수 있다. 낭독자의 음정이나 속도를 조정할 수 있어서 좋다.
창업투자
- 시장조사 → CB Insights
해외 창업관련 시장조사 자료는 CB Insights가 가장 빠르고 정확하다. 이메일 뉴스레터만 구독해도 다 읽기 어려운 분량의 새소식이 매일같이 쏫아진다. 무료 이메일도 좋지만 유료 버전 보고서는 제 값어치를 한다. - 투자처 찾기 → Gust
창업주가 거스트에 프로필을 올려놓으면 그걸 읽고 관심있는 엔젤 투자자가 연락을 해온다. 아니면 거스트에 올라와 있는 엔젤 투자자의 프로필을 읽고 마음에 드는 엔젤에게 연락을 해볼 수도 있다. 거스트에 활동중인 엑셀러레이터들도 많아서 이 곳에서 우연치않게 마음 맞는 엑셀러레이터를 만날 수도 있다. - 엑셀러레이터 → Seed-DB
전세계에 현존하는 엑셀러레이터의 실적을 총집계하는 사이트다. 이 곳을 통하여 원하는 엘셀러레이터를 찾을 수 있다. - SAFE vs. KISS → Rubicon
미국 법무법인 루비콘에서 Y콤비네이터의 SAFE 계약서와 500스타트업의 KISS 계약서를 비교하는 블로그 포스트인데 서로의 장단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유용하다. - 시드투자 계약서 → Series Seed
미국 Fenwick & West 의 Ted Wang VC가 제공하는 시드투자 계약서인데 500스타트업의 KISS 계약서와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
측정방법
- 16 스타트업 측정 → 16 Startup Metrics
네트스케이프 창업자 마크 안드레센이 대주주인 VC에서 제시한 스타트업 사업측정 프레임워크 1탄이다. 이 16가지 지표를 사용하여 사업을 살펴보면 온라인 스타트업이 얼마나 잘되고 있는지 쉽게 구분할 수 있다. - 16 추가 스타트업 측정 → 16 More Startup Metrics
네트스케이프 창업자 마크 안드레센이 대주주인 VC에서 제시한 스타트업 사업측정 프레임워크 2탄이다. 앞의 16가지에 추가로 이 16가지 지표를 사용하여 사업을 살펴보면 온라인 스타트업이 얼마나 잘되고 있는지 쉽게 구분할 수 있다. - AARRR 스타트업 측정 → AARRR (Startup Metrics)
미국의 500스타트업 창업자 데이빗 멜쿨리어가 제시한 스타트업 사업측정 프레임워크다. AARRR은 Acquisition : 우리 서비스를 어떻게 접하고 있는가, Activation : 처음 서비스를 이용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가, Retention : 이후의 서비스 재사용률은 어떻게 되는가, Referral : 사용자가 자발적 입소문을 통하여 공유를 일으키고 있는가,
Revenue : 최종 목적(매출)으로 연결되고 있는가의 줄인말이다.
협업도구
- 인트라넷, 그룹챗, 프로젝트 관리 → Basecamp
아직도 카톡으로 팀원들간 통신을 주로 한다면 베이스캠프를 한번 사용해보라. 카톡과 같은 대화방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모든 것을 나중에 쉽게 PC에서 찾아볼 수 있는 글타래로 정리할 수 있다. 팀원들 간에 파일을 쉽게 폴더로 정리하여 공유도 가능하다. - 고객 영업 관리 → HubSpot
회사의 거래처 정보는 영업사원 개인의 정보가 아니라 엄연히 회사의 자산인데 아직도 이러한 소중한 정보를 국내에서는 회사와 공유하지 않는 문화가 존재한다. 이런 병패를 막으려면 처음부터 고객 정보를 한곳으로 모으는 도구가 필요한데 헙스팟은 무료로 시작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 - 미팅 스케줄 관리 → Calendly
해외 화상회의를 진행할때 항상 고민이 상호 시간에 알맞는 스케줄 조정이다. 어포인트리를 사용하면 이런 고민이 한번에 사라진다. 구글 또는 iCloud 캘린더와 동기화되고 상대방의 시간대에서 나의 스케줄을 쉬운 웹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선택하도록 해준다. - 무료 커스텀도메인 이메일 → Daum 스마트워크
아직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커스텀 도메인 이메일이 있다. 카카오 또는 다음 계정이 필요하지만 아직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커스텀 도메인 이메일 서비스이다. - 무료 고객지원 헬프데스크 → Zoho Desk
아직 10명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고객지원 헬프데스크가 있다. 이메일과 별도로 고객지원 포털을 운영하고 싶을때는 이걸 사용하면 된다. 젠데스크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소조직에서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회사설립
- 한국법인 설립 → START 계약서
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500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의 키스 표준 계약서를 한국의 법무법인 세움에서 한글화한 것이다. 한국에서 투자를 받거나 외국에서 한국으로 투자를 받을때 유용하다. - 미국법인 설립 → Stripe Atlas
전자결제 대행사 스트라이프가 미국외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만든 프로그램인데 원화 60만원으로 미국 델라웨어 주에 법인을 설립하고 실리콘밸리에 은행계좌를 열어주고 있다.
- 유럽법인 설립 → Xolo
EU 국가 중에 에스토니아는 유일하게 2014년부터 디지털 영주권 제도를 도입, 글로벌 벤처·스타트업 유치에 나서고 있다. Xolo의 장점은 설립 비용이 저렴하고 온라인으로 법인을 운영할 수 있다. - 싱가포르법인 설립 → Legalese
싱가포르에서 법인을 설립하고 싶다면 Legalese를 사용하여 로봇 변호사가 작성해주는 계약서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Legalese는 창업 관련 계약서 세트를 구글시트에서 변수만 입력하면 자동 출력되는 시스템이다. - 유럽식 계약서류 양식 → Startup Estonia
유럽식 창업관련 계약서가 필요하다면 여기서 내려받을 수 있다. 창업관련 광범위한 계약양식을 제공하는데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문건들로 매우 높은 가치가 있다.
도서
- 에릭 리스 저 → 린 스타트업, 원제 : The Lean Startup
린스트업 운동의 핵심은 사업계획을 세우고 1년 이상 오랜 기간 실제 고객이 원할 수도 있고 원하지 않을 수도 있는 제품의 개발에 열중하지 말고 간단하고 저렴한 여러개의 프로토타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끊임없이 고객대상으로 실험을 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찾아내는 창업 방법론이다. - 스티브 블랭크 저 → 기업 창업가 매뉴얼, 원제 : The Startup Owner’s Manual
린스타트업 운동의 창시자이자 에릭 리스의 스승인 스티브 블랭크 교수는 자신 또한 7전 8기의 연속 창업자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개발 4단계 방법론을 가르쳤는데 이를 제자인 에릭 리스가 린스타트업 운동으로 발전시켰다. 현재 실리콘밸리의 많은 스타트업들이 이 방법으로 창업을 시도하고 있다. - 클레이턴 크리스텐슨 저 → 일의 언어, 원제 : Competing Against Luck
자사 밀크쉐이크의 판매증대에 실패한 대기업 프랜차이즈가 크리스텐슨 교수팀에게 이를 과제로 부여했는데 이들은 밀크쉐이크의 판매 과반이 아침 시간에 이루어지는 사실을 알아낸 후 아침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을 했더니 도넛을 차 안에서 먹으면 옷이 지저분해지고 커피는 아침 대용이 되지 않아서 밀크쉐이크를 아침 대용으로 구매하는 것 이었다. 이후 아침 대용으로 밀크쉐이크를 마케팅하여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는 교훈을 이용하여 고객이 왜 지갑을 여는가에 대한 방법론을 선명하게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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